어느날 우연히 인스타에서 보게 되고,
식탁을 새로 구입하게 되면 꼭 가지리라~ 하고 찜 해둔
피아바 오클렛 테이블
실물을 보고 싶어 매장에 처음 방문한 날,
그날 바로 구입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어요.
오클렛은 사진도 이쁘지만 실물이 더 이쁘거든요^^
기존 식탁이 1900 사이즈여서
1480사이즈의 식탁이 작진 않을까 걱정했는데
한달 사용한 결과 걱정은 기우였어요.
사용해 보니,
타원 양쪽까지 활용하면,
성인 6인 까지도 무리 없이 앉을 수 있을 거 같아요.
식사 후 국물 음식이나 김치국물 까지도 손쉽게 닦이고
뜨거운 냄비도 받침대 없이 사용 할 수 있어서
정말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.
나무 식탁과 달리 그릇 놓을 때 소리가 조금 차갑(?)긴 한데
포세린만의 또 다른 매력이라,
저는 정말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.
누군가 구입을 망설인다면 제 후기가 결정하는데
도움 되기를 바래요.